1. 키보드 단축키 활용하기
맥북의 키보드 단축키는 작업 효율성을 크게 높여줍니다. 예를 들어, Command + Space를 누르면 스폿라이트 검색을 즉시 시작할 수 있고, 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실행, 문서 검색 등이 가능합니다. Command + Shift + 3을 누르면 화면 전체를 스크린샷으로 찍을 수 있어 간편하게 화면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빠르게 앱을 종료하고 싶을 때는 Command + Q를 사용하면 됩니다. 이 외에도 많은 단축키들이 존재하니, 자주 사용하는 기능에 대한 단축키를 기억해두면 좋습니다.
2. 트랙패드 제스처 이용하기
맥북의 트랙패드는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하여,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킵니다. 예를 들어, 네 개의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위아래로 밀면 Mission Control이 열리거나, 사이드바가 나타납니다. 이를 통해 현재 열려있는 창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멀티태스킹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두 손가락으로 핀치를 하면 화면의 확대/축소가 가능해 사진이나 문서의 세부 내용을 보는데 유용합니다. 이 외에도 다양한 제스처가 지원되니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확인해보세요.
3. 스폿라이트 사용하기
스폿라이트는 맥북에서 빠른 검색을 가능하게 해주는 도구입니다. Command + Space를 눌러 스폿라이트를 열 수 있고, 파일, 애플리케이션, 문서 등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스폿라이트에서 바로 계산기, 날씨, 환율 변환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 ’10달러’라고 입력하면 현재 원화 환율로 변환된 결과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.
4. 바탕화면 정리하기
바탕화면에 파일이 많이 모이면 작업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맥북에는 ‘스택’ 기능이 있습니다.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클릭을 통해 ‘바탕화면을 정리’ > ‘스택 사용’을 선택하면 같은 종류의 파일이 자동으로 그룹화되어 정리됩니다. 이를 통해 원하는 파일을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.
5. 핫 코너 활성화하기
핫 코너는 화면의 모서리를 마우스로 터치할 때 특정 동작이 실행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. 시스템 환경설정 > 미션 컨트롤 > 핫 코너에서 원하는 작업을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화면 우측 상단 모서리를 터치할 때 ‘바탕화면 보기’를 설정하면, 열려있는 모든 창들을 빠르게 최소화하고 바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
6. 배터리 수명 연장하기
배터리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화면 밝기를 조절하거나,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하고, Wi-Fi와 블루투스를 꺼두는 등의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‘에너지 절약’ 설정에서 파워 관리 옵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. ‘에너지 절약’에서는 디스플레이를 언제 끌지, 하드디스크를 언제 잠재울지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.
7. 파일 프리뷰 기능 사용하기
파일을 열지 않고 빠르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‘프리뷰’ 기능을 사용해보세요. 파일을 선택한 후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파일의 프리뷰 창이 열립니다. 이 기능은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문서, PDF 등 다양한 파일 형식에서 사용 가능하니, 파일 내용을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.
8. 캡처 도구 사용하기
화면 캡처는 Command + Shift + 3 (전체 화면), Command + Shift + 4 (부분 캡처), Command + Shift + 5 (사용자 지정 및 동영상 캡처)의 단축키로 가능합니다. 캡처된 이미지는 바탕화면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. 특히, Command + Shift + 5를 이용하면 화면의 특정 부분을 캡처하거나, 화면 동작을 동영상으로 캡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 이 기능은 프레젠테이션 자료 준비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공유 등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